공안기관, 인터넷 유언비어 날조, 유포 범죄행위 집중 단속
2013년 08월 22일 08: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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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터넷에서 유언비어를 날조, 유포하는 위법 범죄활동이 창궐한 상황에 대비해 중국 공안부는 최근 광범위한 인민군중들의 신고에 근거하여 전국적으로 공안기관 특별행동을 전개하여 인터넷 유언비어 날조, 유포 등 위법범죄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일전에 북경경찰측은 군중의 신고에 근거하여 인터넷에서 유언비어를 날조, 유포하고 타인의 명예를 악의적으로 침해하며 불법 경제리익을 탈취하는 인터넷마케터회사를 사출해냈다.
이 회사는 오랜기간 인터넷에서 허위뉴스를 살포하고 고의적으로 사실을 날조하며 사단을 조작하고 게시글을 삭제하며 IP 주소를 검색하는 등 방법을 통해 불법 경제리익을 탈취하여 인터넷질서를 엄중히 교란했다.
북경시공안국 관련 책임자는 인터넷공간은 공공장소이고 인터넷사회는 법치사회이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반드시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책임자는 공안기관은 인터넷상의 유언비어 날조, 유포 범죄행위를 단호하게 단속하여 엄벌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광범위한 네티즌들이 도덕의 최저선을 엄수하고 유언비어 날조와 유포 범죄행위를 적극 저지하고 신고하여 건전한 인터넷 환경과 사회질서를 함께 수호할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