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략력】
이름: 김춘선
학력: 박사
직급: 중앙민족대학 교수
전공: 조선언어문학
1987.8–1989.12 조선 김일성종합대학교에 유학하여 박사학위 취득.
1999.3–1999.8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 연구원.
2000.9–2001.9 한국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객원 연구원.
1999.3–2001. 2 한국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의 중조비교문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 취득.
저서:《한국–조선 현대문학사》,《17세기 후반기 국문장편소설 연구》,《조선–한국 당대문학개론》,이밖에 편저, 공저, 역저한 책들이 많음.
20세기 30년대 문학비평을 통해 본 리기영의 문학관 리기영은 20세기 조선문단에서 리얼리즘문학을 적극적으로 추진시킨 중견중의 한 사람이다. 30년대에 발표한 리기영의 문학비평은 많지는 않지만 리기영 문학관의 뚜렷한 특징을 보여주는것으로서 조선현대문학사상사의 내용을 풍부히 하는데 일정한 역할을 했으며 그의 창작실천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된다. 그 기본특징은 무산대중의 해방을 위한 공리주의적인 목표, 문학창작에서의 리성적인식과 리성적판단의 작용에 대한 중시, 원칙적이면서도 부단히 발전하고 풍부화된 문학관 등으로 귀납할수 있다.
1960년대 한국 순수・참여논쟁에 대한 고찰 1960년대 한국의 문학을 논의함에 있어서 순수・참여논쟁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항목이다. 그것은 1960년대 문학비평을 문학사적으로 조명함에 있어서 순수・참여논쟁을 중심축으로 다루고 있는데서, 그리고 60년대 문학의 특징을 논의함에 있어 '순수와 참여'를 거론하고 있는데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비평분야에서 순수・참여논쟁은 많은 선학들에 의해 집중적으로 검토되어 왔다. 이러한 연구들에서 순수・참여논쟁은 그 전개과정이 여러 면에서 검토되었고 문학사적 의미에 대한 대체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 반미시 연구 1980년대 한국문학에서 새로운 문학적 흐름의 하나로서 주목되는 것은 반미문학의 활발한 창작이다. 그것은 시, 소설 등 각종 장르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반외세 . 민족자주화 시선집 『아메리카똥바다』가 1988년에 공개 출판되었다는 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이 시집에는 총 89명 시인의 작품 141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또 청탁에 참여한 시인은 150명에 이른다. 그 중에서 반일시 18편을 제외하면 반미시는 123편에 달한다. 이는 반미. 민족자주화 문제에 문학인들이 얼마나 큰 관심을 돌리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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