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시 고만지구 4933세대 주민 천연가스 사용
2014년 11월 27일 14: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1월 22일에서 23일까지，무순중연도시가스(燃气)발전유한공사에서는 170여명 종업원을 조직하여 무순시 심무신성 고만(高湾)지구의 방대상상성(方大上上城), 황가해안(皇家海岸), 어룡만(御龙湾)과 좌안공원 (左岸公园) 4개구역의 4933세대 주민들에게 성공적으로 발열량(热值)이 높고 가스래원이 온정한 파이프 천연가스를 바꾸어주었다. 이는 9월13일 망화구 북후지구에서 탄광가스를 천연가스로 (置换)바꾼후 무순 중연에서 두번째로 천연가스를 바꾸어준 지역으로 되여 주민들이 천연가스를 사용하게 되였다.
금년에 무순중연에서는 천연가스 인입 등 중점공정건설을 다그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망화구와 고만지역의 천연가스 치환공작을 추진하였다. 인원을 조직하여 계획있고 절차있게 앞단계의 준비공작과 락실을 틀어쥐였다. 9월13일, 성공적으로 망화구 공농가두 북후지구의 632세대의 주민들에게 파이프 천연가스를 바꾸어 준후 고만지역의 천연가스 바꾸는 공작을 착수하였다. 9월중순부터 시작하여 무순중연에서는 관련인원을 조직하여 연장 작업을 하면서 이 지역의 30여 킬로메터의 중압 관망과 40킬로메터의 정원 관망 및 실내관선에 대해 반복으로 압력을 측정하고 치환요구에 완전히 구비된것을 확인한 전제하에 22일과 23일의 이틀시간을 리용하여 치환공작을 완성하였다.
23일 오전, 무순중연 공작인원은 어룡만 아프트단지21호2단원의 주민 김모집에서 파이프 천연가스 치환을 진행하였다. 김모는 천연가스를 사용해본후 “천연가스는 전의 탄광 가스보다 열이 강하고 연기가 없어 깨끗하며 취사시간을 절반이상 줄여 편리하다”고 좋아했다(마헌걸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