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 월아도 남쪽 연빈로 개조공사 완공 정식 통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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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오전, 무순시 월아도생태공원 남측의 연빈로는 정식으로 통차하였다. 이 도로는 속도를 제한하고 차량종류도 제한하여 통행하게 한다. 이로써 매력적이고 관상가치가 있는 한갈래의 경관도로를 만들어 냈다.
무순시 월아도생태공원의 남측 연빈로는 동쪽은 거부교 서출구에서 시작하여 서쪽은 고성자 하구교까지이다. 금년 6월18일부터 개조공정을 시작하여 도로를 봉쇄하고 공사를 진행하였다. 10월20일, 도로의 로면공사는 기본 결속되였다.
개조후의 이 갈래 도로는 길이가 3.2킬로메터이고 넓이는 15메터,자동차길 9메터, 그중 비동력차길1.5메터가 포함, 쌍방향 2차선이고 량측에 각기 넓이 3메터되는 인행도가 있다. 전체 도로에는 3조의 대중뻐스 정거장이 설치되있는데 비록 쌍방향 차도이지만 버스 정거장에는 지장이 없도록 이미 도로를 넓혀 놓았다. 원래 월아도생태공원을 지나던 뻐스103선, 107선, 108선, 109선은 비록 도로가 통차되였지만 아직 원선로 운행을 회복하지 않았다. 현재 려객운수관리부문에서는 3조의 정거장에 대해 명명하고 현지를 탐사하고 있다.
이밖에 이 갈래의 새로 개조한 도로 량측에는 196조의 백목련 조형의 가로등을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그리고 길건너는 인행보도의 변석은 행인들의 편리를 고려하여 전부 경사가 심하지 않게 설치했고 또 맹인의 길도(盲道线) 따로 설치하였다. 전체 도로는 속도를 매시간에 50킬로메터로 제한하고 동시에 화물차, 삼륜자동차, 저속도 짐차, 뜨락또르, 가축차가 이 도로에서의 통행을 금지한다(마헌걸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