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중국의약물자협회 회장 류충량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순수약재산업발전(中国道地药材产业发展)고찰단 일행은 무순에 와서 현지고찰을 하였다. 이틀간 고찰단 성원들은 선후로 무순시의 각 현과 구에 심입하여 중약재와 식용균기업의 생산가공정황을 현지 조사하고 참관하였다.
무순시는 약재자원이 풍부하고 야생식물이 130여개 과(科) 970여종이 있는데 중약재 재배, 가공은 주요로 청원현, 신빈현, 무순현에 집중되있다. 주요로 룡담초,산림인삼(林下参), 료오미자 등이 있는데 그중 룡담초 재배규모는 전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무순시 중약재 재배규모는 90만무이고 산량은 6만톤이며 생산액은 13억원에 달한다. 고찰단 일행은 선후로 무순현 후안진 료녕 삼우식용균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 무순강동중약재재배유한공사에서 기업의 생산정황 소개를 청취하고 기업 산품의 정밀가공, 판매경로에 대하여 상세한 료해를 진행하였다.
무순시정부에서 조직한 중국 순수약재산업발전 추천소개회에서 무순시 부시장 래학은 고찰단 일행에게 무순시의 중약재와 식용균 재배, 생산 가공정황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그는 “2014년 중국 제6회 순수약재(道地药材)산업발전국제론단이 무순시에서 거행되는데 무순시에서는 이번 회의의 기회를 빌어 약재산업 프로젝트를 착실히 틀어쥐고 약재산업을 힘있게 발전시켜 기업과 농민들의 이중 리익을 실현하게 한다”고 말하였다(마헌걸 보도).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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