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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원소’, 국가박물관 환하게 밝혀

2018년 12월 03일 15:3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위대한 변혁-개혁개방 40주년 경축 대형전람’이 국가박물관에서 거행되고 있다. 홍기자동차, ‘부흥호’동력분산식렬차, 광학기계연구소 단량체탄화규소반사경 (单体碳化硅反射镜), 눈강백사장관리… 전람에서 수많은 ‘길림원소’가 빛을 발산하며 길림과 조국 개혁개방 40년의 동일채널공진(同频共振)을 생동하게 반영하고 있다.

전람은 위대한 변혁, 장엄한 편장, 관건적 결단, 력사의 거대한 변화, 대국기상과 미래지향 6개 주제내용의 전시구로 설계되였으며 전방위적으로 우리 나라 개혁개방 40년래 발생한 위대한 변혁 및 인민군중의 생산과 생활에서 발생한 위대한 변천을 보여주고 있다.

기자는 전람 현장에서 력사사진, 문자동영상의 전시든 실물장면과 모래판모형의 체험이든 모두 길림원소를 발견하고 길림의 다채로움을 감지할 수 있으며 길림 40년래, 특히는 18차 당대회 이래 발생한 거대한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줄곧 고향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장씨 녀성은 전람을 보면서 “전람은 길림의 개혁발전 성과에 대해 다각도로 전시했다. 이렇게 많은 길림원소를 볼 수 있게 되여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길림의 더욱 훌륭한 발전을 희망한다.”라고 감탄했다.

료해에 의하면 11월 말에 이르기까지 전람 참관자수는 루계로 70여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나는 나의 고향을 사랑한다’라는 인터액티브 프로젝트에서 전람을 참관한 길림사람들은 너도나도 자신의 고향을 위해 응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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