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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유화작품전 및 연변미술관 제막식 연길서

2018년 11월 22일 09: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일, ‘개혁개방 40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유화작품전시 개막식 및 연변미술관, 연변화원 제막식'이 연변미술관전시청에서 있었다.

행사는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문화텔레비죤라지오신문출판국, 연변주문련에서 주관하고 연변미술관, 연변미술가협회 유화예술위원회, 연변대학 미술학원에서 공동으로 주최, 길림성황미술협회에서 협조로 개최되였다.

이번 유화전시에서 걸린 70폭의 작품은 전문가소조의 평선을 거쳐 선정된 연변의 로년, 중년, 청년화가들의 작품들인데 작품형식이 다양하고 작품마다 실제를 바탕으로 한 진실된 스토리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유화작품전시는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계렬활동의 하나로 광범한 군중의 정신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유화의 예술적 매력으로 개혁개방이래 연변주에서 거둔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의 번영과 발전을 과시하고 조국 개방 40주년의 변천사를 보여주었다.

연변미술관(연변화원)은 근년래 두차례의 연변골간중청년화가강습반을 조직했고 20여차례 각 류형 서화전을 개최했고 산동, 안휘, 신강, 하남, 흑룡강 등 지를 순회하며 중국조선족문화를 알리고 선진문화를 인입하는 등 문화교류를 힘써 추진해왔다.

연변박물관은 독립적인 전시관이 없던데로부터 연변주민족문화개발 관련기금을 확보하여 임대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마련한 전시관을 운영해 나가게 되는데 이를 부단히 혁신하여 민족문화를 발양하고 인문정신을 수립하는 중요한 장소로 일떠세워 연변미술계에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5일까지 펼쳐진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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