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박물원 ‘고궁중국절’ 등 주제성 종합 문화혁신 항목 가동

2018년 11월 15일 13: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고궁박물원이 14일 가동한 ‘고궁중국명절’ ‘궁희•룡봉정상(宫囍•龙凤呈祥)’과 ‘금방제명 (金榜题名)’ 3개 주제성 종합 문화혁신 항목은 문물, 과학기술, 예술 원소를 결합하여 융합과 소통의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설명절 내포, 혼례 례의와 과거(科举) 문화를 전시한다.

‘고궁중국명절’ 항목은 중국 전통명절에 립각하여 고궁의 풍부한 설문화와 결부해 멀티미디어를 통해 전시하고 정경 환원, 디지털 소통, 조명혁신, 문화협력 등 수단을 리용해 전통명절의 풍속을 재현하며 문화혁신의 전시와 홍보를 추진하고 설에 대한 아름다운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궁희•룡봉정상’ 항목은 궁전혼례 원소를 추출하여 디지털, 드레스쇼, 체험, 공간진렬, 문화혁신 상품 등 부동한 표현형식을 통해 표현한다. 디지털화 정경을 포인트로 하고 혁신적 복장쇼를 볼거리로 하여 계렬화 IP 문화혁신 상품으로 고궁 특색을 전시했고 부동한 시각에서 고궁의 문화를 전시하고 무형문화유산을 전승했다.

‘금방제명’ 항목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표현방식과 선진적인 과학기술 응용을 통해 무형문화유산과 결부하여 전국 각 지역에서 융합과 소통 방식의 전시공연을 통해 각종 주제활동을 기획하고 교육연구를 조직하며 정밀하고 실용적인 문화혁신 상품을 설계한다.

고궁박물원 원장은 단비상은 앞으로 고궁은 더욱 많은 항목들을 보충하여 고궁문화 전파, 문화경영의 IP 행렬을 더욱 잘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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