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고궁 자녕궁화원은 최근에 새끼사슴 한마리를 맞았다. 6월 2일, ‘천록영창—고궁박물원 사슴문물 특별전시’기간에 꽃사슴 한마리가 고궁 자녕궁화원에서 새끼 한마리를 출산했다.
꽃사슴은 지난해 9월 자녕궁화원에 입주했다. 지난해 9월 26일, ‘천록영창 —고궁박물원 사슴문물 특별전시’가 고궁에서 개막했는데 전시는 정지와 통태 두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정지상태부분은 영수궁에 전시된 69가지 정교한 문물이다. 이는 고궁 소장 서화, 옥기, 자기, 법랑, 아목대나무조각, 가구 등 문물중에서 사슴과 관련된 문물을 골라낸 것으로 례를 들면 20여가지 사슴뿌리로 제작한 청나라 건륭년간 사슴뿔의자, 청나라 강희년간5색 마고선수도판 등이 있다.
동적부분 전시는 자녕궁화원 ‘록원’안의 9마리 꽃사슴이다. 고궁 자녕궁화원 한켠에 구역을 만들어 나무바닥과 보호란을 설치하고 성덕피서산장에서 2마리 수컷 사슴, 5마리 암컷 사슴과 2마리 새끼사슴을 인입해왔다.
꽃사슴은 계획 대로 올해 2월말에 출궁하여 ‘집으로 돌아가기로’ 되였지만 지금까지 연장되였고 또 현재는 새집에서 ‘사슴새끼’까지 출산했다.
고궁측은 꽃사슴 천성은 비록 온순하지만 이번 전시중 9마리 꽃사슴은 피서산장에서 다년간 야상분산양식상태에 처해있었기에 야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사슴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꽃사슴에게 먹이를 던져주지 말라고 깨우쳤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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