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연변 제1회 소년아동 TV어린이스타 선발경기 막을 내려
2016년 05월 11일 14: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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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2016 연변 제1회 소년아동 TV어린이스타 선발경기가 연길시 만달광장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후보자선택과 제1차시합, 층층의 선발을 거쳐 62명의 우수한 꼬마선수가 천명의 참가선수들속에서 두각을 뽐내 최종 결승전 무대에 서게 되였으며 마지막 각축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연변텔레비죤방송국 공공채널 "나는 꼬마스타"프로에서 아이들을 위해 제공한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고 자신감을 높여주는 무대이다. 결승전은 3회의 패션쇼와 한회의 장기자랑으로 나뉘여져 있다. 매 꼬마선수는 규정한 시간내에 가장 활력이 넘치고 가장 귀여운 자신의 모습을 현장의 관객과 평심위원들에게 보여주어야 했다. 부모들도 일찍 현장에 와서 아이들을 위해 옷을 준비하고 화장을 해주느라 여념이 없었다.
층층의 선발을 거쳐 꼬마 선수들은 무대에서 더욱 성숙되고 자연스러우며 자신감이 넘치는 모델포즈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승부를 위해 어린이들은 모두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드러냈으며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어린이들이 무대미술, 조명, 음악 설계에 대한 감지력, 렌즈앞에서의 표현력은 평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종, 평심위원단은 소년아동소조와 유아소조 1,2,3등과 10대 선수를 평선해냈다. 생기발랄한 꼬마 친구들은 청춘과 귀여운 꿈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펼쳐나갈것이며 머지않아 자신만의 휘황찬란한 볓빛무대를 만들어낼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