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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을 꽃 피운 "군중예술"의 꽃

2016년 05월 05일 16:0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4월 30일, 연변군중예술관 리력부관장이 이끄는 “연변군중예술관 애락관악단”은 집안시 정부의 요청으로 “변경문화예술교류공연”에 참가, 당지 군중들에게 한차례의 문화성연을 선물했다.

리력부관장은 “오후 6시경, 집안시 고구려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이날 공연은 기악합주, 오카리나독주 및 다채로운 연변조선족 특색의 가무들로 이어졌으며 공연내내 현장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연변군중예술관 애락관악단”의 연주원들은 다함없는 열정과 훌륭한 연주실력으로 관중들에게 기악연주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31일, “연변군중예술관 애락관악단”은 집안시의 로천무대로 자리를 옮겨 현지 시민들에게 특별한 “5.1 국제로동절“을 선물하기 위한 위문공연을 펼쳤는데 “적지 않은 시민들이 가던 길을 멈춘채 자리에 서서 끝까지 공연을 관람”하였다.

“연변군중예술관 애락관악단”은 지난 2013년 사회 각계의 관악애호가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단체이다. 이와 같은 정황을 료해하게 된 연변군중예술관에서는 적극적으로 그들에게 련습장소를 제공했으며 예술지도에도 힘썼다. 지금에 와서 악단은 그 대오가 점점 늘어나 이미 30여명의 단원을 보유하고있으며 우리 주에서는 제일 먼저 조직된 민간관악대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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