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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 김정은은 일전 조선로동당 제7차 대표대회가 력사적인 전환점으로 될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6일에 소집된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에서 개회사를 했다. 그는 조선의 전당, 전군, 전민이 최후 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겨올 결심과 신심 드높이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위협과 도전을 짓부시며 전인민적 총진군을 전개해 나가고있는 투쟁속에서 력사적인 계기로 될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를 소집하게 되였다고 지적했다.
김정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에서는 당과 인민이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계속 사회주의건설에 전략적로선을 제정하고 투쟁과 전진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당대회는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는 투쟁에서 력사적인 전환점으로 될것이다.
6일의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 조선로동당규약 개정,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지도자로 추대, 조선로동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등을 포함한 의정을 비준했다. 이날 대회는 첫째 의정에 대한 토의에 들어갔다. 김정은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과 관련해 총화보고를 했다.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에는 각급 당대표회에서 선출한 3467명의 결의권대표자와 200명의 발언권대표자가 참가하였다. 그리고 1387명이 방청으로 참가했다.
조선로동당은 1945년 10월 10일 창건되였으며 지금까지 대회를 6차 소집했다. 제6차 대회는 1980년 10월에 소집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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