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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4차 풍목문학상 수상결과 발표 및 시상식이 북경에서 있었다.
작가 위위과 서칙신, 청년비평가 양경상이, 근년래 문학창작과 문학리론, 문학비평 등 면에서 뛰여난 실적으로 제4차 풍목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70년대 출생인 위위 소설가는, 주로 사회현실을 반영하고 녀성들의 운명을 주목하며 예술적 기질과 풍격이 독특하고 특히 인물의 내심세계의 미묘한 변화를 잘 포착한다는 평판을 받고있다.
역시 70년대 출생인 서칙신 소설가는, 작품 “예루살렘”에서 중국 당대 현실속에서 심각하게 변이된 혼잡성과 무질서성을 반영하고 정신적 신앙이 결여된 준엄한 현실을 적라라하게 폭로한 한편 현대주의 소설경험을 중국소설 전통에 잘 융합시켰다.
80년대 출생인 청년비평가 양경상은 문학비평에서 현실에 과감히 질문을 던지고 강한 비판성으로 뚜렷한 사상립장과 인문적 정감을 표달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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