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사업조, 태녕“5.8”산사태재해의 원인 등 문제 전면적조사 요구
2016년 05월 11일 13: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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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 5월 1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종자위): 기자가 복건태녕산사태재해위험제거재해구조지휘후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10일 오전에 또 2명의 련락이 두절되였던 인원과 련락이 닿았다. 5월 10일 17시까지 재해로 총 35명이 숨지고 여전히 1명이 련락두절 상태이다.
10일 9시 30분께, 구조대원들이 재해현장에서 4개의 가스통과 기름통을 발견하여 지휘부의 지령에 따라 소방부대가 제때에 위험원천에 대하여 안전하게 처치하고 위험물품을 안전지재에 옮김과 아울러 재차 현장에 대한 위험물품 검사를 진행하고 응급조치를 잘하여 화재폭발사고의 발생을 막았다.
북경 5월 10일발 인민넷소식 (기자 주준 상흠): 국무원사업조는 10일 오전 회의를 소집하고 각 부문의 사업진척상황을 청취함과 아울러 복건성전선지휘부와 공동으로 의논했다. 10일 15시까지 사망인원과 련락두절인원 총 36명으로 확인되였으며 이미 35구의 조난자 시신을 찾아냈다. 사업조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인원수색구조와 수색구조가 마무리된 뒤의 현장처리를 더한층 잘하고 부상자구급치료와 사후처리작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실사구시으로 전면적적이고 객관적으로 재해의 성격, 원인, 규모, 발생발전과정과 로동자숙소위치선정, 재해예방방지 등 문제에 대하여 깊이 조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