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심천 경찰측은 3일 2일 심천 남산의 한 24세 녀성이 예약앱 차량탑승후 피살되였다고 통보했다. 3일 범죄혐의자는 체포당했고 띠띠(滴滴)회사에서는 이 녀성이 당시 탑승한것은 띠띠앱중 히치하이킹이라고 실증했다.
최근년래 인터넷기술, 공유경제의 쾌속적인 발전으로 자동차예약앱도 날로 시민들과 가까워지고있고 사람들은 이를 많이 리용하고있다. 하지만 부단히 폭로되는 업종 불량현상에 악성안전사건까지 겹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동차예약앱의 안전성에 대해 의심을 품게 하고있다. 예약앱차량의 탑승안전은 대체 누가 보장해주는가?
녀교사 띠띠 히치하이킹 탑승후 피살당해
3일 새벽, 심천 남산공안분국의 고신파출소는 한 남성이 안해 종모가 2일 남산 고신구에서 예약차를 탑승해 보안사정으로 갔는데 22시 15분에 안해에게 전화를 했지만 휴대폰이 꺼진 상태여서 련락을 취할수 없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후 남산경찰측에서는 인차 전문소조를 설립해 조사를 진행했는데 5월 3일 점심, 보안구역에서 사건 관련 차량을 발견했으며 보안구역에서 범죄혐의자 반모를 체포했다. 경찰의 심문을 거쳐 범죄혐의자는2일 21시경 모 자동차예약앱을 통해 종모를 자신의 차에 태운후 외진 곳으로 가서 칼을 들고 종모의 몸에 있던 모든 재산을 강탈했으며 최종 그녀를 살해했다고 교대했다. 현재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기자가 료해한데 의하면 피해자 종모는 심천 보안구의 한 소학교 영어교사로 5.1절 휴가를 마치고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2일 저녁 9시가 조금 넘어 집에서 출발해 히치하이킹을 타고 학교 숙사로 갔는데 정상적으로 10시가 조금 넘으면 목적지에 도착해야 하지만 11시가 되여서도 소식이 없었다. 학교 숙사의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숙사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했다.” 종모의 가족들은 종모가 차에 탑승하기전 차량 번호판 사진을 남편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3일 저녁, 띠띠회사에서는 종모가 탑승한것이 띠띠앱의 히치하이킹임을 실증했다. 띠띠측에서는 혐의자 반모가 자신의 진실한 신분증과 운전면허증, 등록증(차량 번호는 월B6S8N3)으로 앱측의 심사를 통과했지만 차량 번호판(월B6S8N3)은 반모가 림시로 위조한것이였다고 밝혔다.
심사 엄격하지 못하고 정보안전에 빈틈 존재하는 등 여러가지 위험 있어
사건발생후 많은 네티즌들은 “자동차예약앱이 심사의무를 확실히 리행해야 하지 않겠는가?”고 지적했다.
올해 3월말에 심천시교통위원회에서는 띠띠, 우버, 신주, 이도(易到), 싱싱(星星) 등 5개 자동차예약플랫폼을 대상으로 “운전기사 모집 심사관문이 엄격하지 못한” 등 5대 문제를 통보했다. 그때 공안부문에서 조사한 수치에 의하면 심천자동차예약앱 운전사들중 마약흡입 전과자 1452명, 사고발생기록이 있는 정신병자 1명, 중대 형사사건 범죄전과 인원 1661명인것으로 나타났다.
근일, 금방 띠띠전용차 운전사로 된 장선생이 기자한테 밝힌데 의하면 자동차예약앱은 개인 범죄전과증명 제공을 요구하지 않았고 “띠띠심사의 과정은 비교적 느슨했으며 신청자료를 완성하는데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틑날 띠띠에서는 전용차 운전사가 되였다고 통지를 보내왔는데 전화 혹은 직접적인 신분확인 절차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외, 많은 네티즌들은 자동차예약앱이 정보안전에 빈틈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띠띠앱에서 예약할 때 차량번호의 앞 두자리수자는 앱측에서 기술처리를 했기에 승객들은 그저 차량의 마지막 4자리수자 혹은 자모밖에 확인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번 사건중 띠띠 히치하이킹의 진짜 번호는 월C2S8N3이지만 띠띠에 등록할 때에는 월B6S8N3로 했고 띠띠앱에서 이 차량의 번호는 “월** S8N3”로 표시되여있었다. 두개의 부동한 차량번호는 띠띠앱에서 똑같게 나타났다.” 일부 네티즌들은 차량번호정보로 승객들은 자신이 예약한 차량과 앱에서 등록한 챠량이 동일한것인지를 확인할수 없다면서 이는 일정한 정보안전빈틈이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자동차앱과 관련 부문간의 정보 련결 제때에 그리고 충분히 이루어지고있는가?
피해자 종모의 가족들이 밝힌바 당일 저녁 휴대폰은 꺼진 상태였고 자동차예약앱의 상담원과 통화한후 운전사가 이미 주문서를 취소했다는것을 확인했고 운전사의 련락처를 알아냈다고 한다. 하지만 운전사의 휴대폰은 계속 련락이 되지 않았고 자동차 로선과 위치추적을 알아내려고 했을 때는 이미 12시가 넘었기에 상담원들이 이미 퇴근한 뒤였고 이어 파출소에 신고했다고 한다.
상업 자문기구인 애서자문에서 근일 발표한 보고에서는 2015년말까지 중국 이동단 출행서비스 사용자 승객 총수량은 4억에 가까운것으로 나타났다. 띠띠 관련 책임자가 표시한바 띠띠앱에는 총 135만명의 운전사들이 있고 400만명의 전용차 운전사와 550만명의 히치하이킹 운전사, 150만명의 대리 운전기사가 있다고 한다.
인터넷 업계 인사들은 현재 전용차 운전사의 총수량이 매우 방대한데 다음 단계는 예약앱과 정부 관련 부문사이에서 순창한 련계와 협조기제를 건립해서 긴급사건의 발생에 대응조치를 취해 승객들의 안전을 보장하는것이라고 표시했다. 띠띠측에서는 현재 공안기관과 련합해 더욱 완선화 된 규제시스템과 수사련동기제를 건립하고 있으며 “우리 내부에서도 진일보 운전사 안전과 서비스 정보 시스템 및 승객들 안전 가강 조치를 완선화 하고 이런 사건의 발생을 최대한 피면할것이다.”고 밝혔다.
자동차예약앱 상부설계 출범 추진해야
근일 업종내 불량현상이 부단히 공개되고 심지어 이런 악성안전사건까지 일어난 배경아래 예약앱 근무자, 전문학자들은 업종 상부설계를 출범할것을 호소했고 제도적측면에서 앱예약차량의 탑승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복단대학 도시공공안전연구중심 등오효주임은 이번 사건은 돌발성형사안건이라면서 “띠띠출행과 같은 이런 예약앱은 금방 흥기한 업종으로 제도와 심사 방면에 모두 빈틈이 존재한다. 주관 부문에서는 마땅히 업종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엄격한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하며 기업 자체에서 신분 확인과 등기에 관한 관리를 강화하고 엄격한 요구를 내세워 이런 사건이 재차 발생하는것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취재를 받은 많은 학자들은 근일 주택건설부와 공안부문이 련합해 98판 “도시 임대자동차관리방법”을 페지한다고 선포했는데 이는 임대자동차개혁을 위해 길을 닦고 신흥 자동차예약앱관리조례의 출범을 위해 준비를 하고있다고 보고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승객각도에서, 특히 녀성이 혼자일 때 될수록 자아보호의식을 증강하고 저녁에 출행할 때 정규적인 택시회사를 선택해야 하며 차에 탑승하기전 가족, 혹은 친구들과 련락을 취해 자신의 위치와 차량 정황을 알려줘야 하고 운전사에게 자신이 계속 다른 사람과 통화하고있음을 인식시켜야 하며 차량위치에 류의하면서 방비의식과 자아보호의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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