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은 저명한 사상가이며 교육가인 맹자의 탄신이며 서방의 "어버이날"이기도 하다. "맹모의 정, 태곡행"을 주제로 한 제5회 태곡 "맹모문화축제"가 산서성 태곡현에서 개막되였다. 문화축제에서는 가정교육연토회, 문화혜민 희곡전시공연 등 형식으로 맹모가 아들에 대한 가르침을 핵심으로 중국가정교육과 교육정신을 표현했으며 당대 중화어머니의 자녀교육에 대한 정을 노래했다.
력사자료에 기재된데 의하면 맹모 장씨仉(氏)는 산서 태곡현 범촌진 서장촌사람이라고 한다. 맹자는 3살때 아버지를 여의였는데 어머니의 교육하에서 자랐으며 훗날 "아성(亚圣)"으로 되였다. 맹모는 "맹모삼천(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환경이 좋은 곳을 찾아 세 번이나 이사했다는 고사)", "맹모단기(맹자의 어머니가 베를 끊었다는 뜻으로, 학업을 중도에서 그만둠을 훈계하는 말)"등 가화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