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장안진 "령남지춘" 배꽃감상축제 개막
2016년 05월 10일 14: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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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5월 9일, 도문시 장안진 "령남지춘" 배꽃감상축제가 부암촌에서 개막되여 2016년 도문시 농민문화축제 계렬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배꽃감상축제는 제3회 길림성농민문화제 도문시 계렬활동중의 하나로서 "산업발전을 쾌속화하고 문화성과를 공유하자"로 "1진1품"이라는 특색문화브랜드를 취지고 삼으며 문화자원과 농촌특색산업을 서로 결합하는 새로운 길을 탐색하기 위한데 있다.
올해의 령남 배꽃감상축제는 꽃을 매개체로, "인터넷+소형농장"을 프랫폼으로, 농부산품의 경영모식을 진일보 최적화하며 "개인주문"규모를 확대하여 문화관광과 농업산품발전이 호상 융합을 추진하고 농민군중의 문화오락생활을 풍부히 하는 동시에 당지 농업산업의 발전과 농민들의 수입확대를 촉진한다.
개막식에서 도문시소형농장과학기술유한회사는 연길위업식품유한회사, 순굉달음식유한회사와 과일나무주문체결의식을 거행하여 도합 사과배나무 300여그루를 주문했으며 거래액이 20만원에 달했다.
체결의식후 연길시조선족예술단은 촌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선사했으며 령남 4개 촌에서 온 농민군중들도 자발적으로 가무를 공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