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시는 민족문화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대중들의 문화생활을 다채롭게 장식하고 있다.
최근년간 목단강시는 민족문화예술사업을 전시 민족단결진보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전시 경제문화발전계획에 넣고 높은 차원으로 추진했다. 이 시에서는 민족문화의 계승과 발전, 전통과 현대를 결부하는 원칙하에 민족문화사업을 힘있게 떠밀었다.
민족문화발전을 다그치기 위해 이 시에서는 민족문화활동센터, 기층문예양성센터, 민간문화전승센터 등 부문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민족의 교정문화, 주택가문화, 향촌문화, 관광문화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대외영향을 크게 넓혔다. 지금 이 시에는 시급 민족문화단위가 두개 있고 세개 현에 민족문화관이 있으며 다섯개 민족향진마다 문화참이 있어 전시 민족문화의 주축이 되고 있다.
유능한 민족문화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 시에서는 관련 인원을 외지에 보내 학습시키고 문예양성반을 꾸리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전업 문화예술인재를 양성하고 민족예술골간의 자질을 높였다. 목단강시조선족문화관은 연변예술학원과 장기적인 친선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조직있고 계획있게 젊은 민족전문인재를 학원에 보내여 학습하게 함으로써 민족문화대오의 전반자질과 실무능력을 향상시켰다. 이 시에서는 또 해마다 전시 조선족신곡, 신가사 평의회의를 조직해 조선족 업여문예창작 골간대오를 강화하고 민족음악 예술인재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이 시에서는 또 민족 무형문화재 보호에 중시를 돌리고 민족문화재 발굴에 박차를 가했다. 이 시에서는 무형문화재의 조사양성팀을 구성해 각지에 내려 가 사업을 지도하고 민간에 보존되여 있는 문화재를 제때에 발굴했다. 이렇게 한데서 지금까지 전시적으로 시급 민족 무형문화재 33개가 등재 되였는데 이 가운데 31개 항목이 성급 무형문화재명록에 등재돼 전성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조선족의 회갑연은 제3차 국가급 무형문화재 명록에 등재됐는데 이는 전시의 유일한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된 셈이다.
이 시에서는 또 민족예술관과 향진문화소를 기지로 다층차, 전방위로 민족문화 발전번영을 추진했다. 해마다 열리는 민족신년야회, 여름철 광장무 공연 등은 시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예술프로그램을 선보였고 로인절, 시민절, 관광축제 등은 민족문화성과를 전시하는 장으로 거듭났다. 또한 시조선족예술단과 서안구조선족민속공연팀, 조선족소학교예술단, 조선민족풍정거리 등은 민속문화정품으로서 전시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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