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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중앙민족가무단의 가을공연이 민족극원에서 막을 올리게 된다.
올해 가을철 공연은 정위, 텅거르, 고희희, 츄비아우, 리창상, 오동, 애르켄, 자시뚠주 등 무용계와 음악계, 영화 드라마계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보이게 된다. 중앙민족가무단에서 창작한 가무만회 “전기”와 텅거르의 2014년 북경콘서트, 구산산의 “꽃은 왜 이렇게 붉은가”무용만회, “고금연주가 우나의 음악회”등 6개 곡목이 이번에 광범한 관중들과 대면하게 된다.
중앙민족가무단 단장이며 국가1급 안무가인 정위는 중앙민족가무단의 공연은 금후 해마다 진행하게 되는데 중앙민족가무단의 표지성 문화브랜드로 사회에 문화의 정면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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