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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정상간 핫라인이 20일 정식 개통됐는데 량측 테스트인원들은 이날 시험 통화를 할 때 날씨에 대해 물어보았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한조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관원 윤영건의 말을 인용하여 핫라인은 20일 오후 개통되여 시험통화를 진행했는데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 관원 송인배가 전화를 걸었고 조선 국무위원회 한 인원이 “여기는 평양입니다”라고 하면서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청화대입니다. 잘 들리나요?” 송인배는 이렇게 회답하면서 조선측 인원에 자신의 성명과 직무를 통보했고 서울의 날씨가 아주 좋은데 조선의 날씨는 어떤가고 물었다. 대방은 “이곳도 좋은 날씨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첫번째 시험 통화는 3분 2초간 지속되였다. 그후 조선측에서 전화를 걸었는데 두번째 시험 통화는 1분 17초 지속되였다.
윤영건은 수신상태가 “매우 좋았다”고 하면서 “마치 옆집에서 전화하는듯 했다”라고 말했다.
정상간의 핫라인은 한국측은 한국대통령 문재인에 집무실과 이어져있다. 한조 쌍방은 4월27일 판문점 한국측 ‘평화의 집’에서 한조정상회담을 진행하기 전에 핫라인 통화를 진행할 데 관해 결정했다. 이는 쌍방의 제3차 정상회담과 첫 정상지간의 통화로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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