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경학붕, 왕가휘): 한미 "키 리졸브" 년례 련합군사훈련이 13일 시작됐다.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군의 많은 전략무기가 훈련에 참가하여 조선측 군사활동에 대응하는 선제공격식 타격을 중점적으로 연습할것이라고 한다.
"키 리졸브" 련합군사훈련은 이번달 24일까지 지속된다. 한국매체는 미군 "칼빈슨"호 항공모함, F-35B스텔기 등 전략무기가 군사훈련에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이외 미국 특종작전부대 델타 포스부대와 네이비실 제6분대 등 미군 해, 륙, 공군과 련합특종작전부대가 군사훈련에 참가하는데 훈련내용은 조선군대측 지휘부 등을 파괴하는 등이 포함된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칼빈슨"호 항공모함은 이번달 1일 한미 "독수리" 련합군사훈련에 참가한후 이번달 15일 부산항에 들어가 "키 리졸브"훈련에 참가했다고 한다. 한국 군대련합참모본부 리순진은 12일 한미련합사령부 사령 브루크스와 함께 "칼빈슨"호 항공모함을 방문하여 미군 항공포함이 훈련에 참가하는것은 미국이 수시로 조선반도에 전략무기를 파견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1953년 조선반도 휴전한 이래 한국과 미국은 매년마다 대규모적인 련합군사훈련을 진행해왔는데 "키 리졸브"와 "독수리" 련합군사훈련은 2, 3월에 진행된다. 조선은 한미련합군사훈련에 대해 강력하게 불만을 품고 계속하여 한미련합군사훈련을 조선을 적대시하는 위협적인 조치로 간주하고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달 3일 한미가 올해 가동한 "독수리" 련합군사훈련에 대해 중국측은 이미 외교경로를 통해 관련측에 중국측이 이에 대해 고도로 관심한다는것을 표달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현재 조선반도형세가 고도로 민감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관련측은 마땅히 반도형세 완화, 동북아지역 평화안정 수호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하고 이와 반대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