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권정자위원: 5년래 경건한 마음으로 책임감 안고 참정의정해
2017년 03월 08일 13: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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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장민영): 전국정협 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부주석인 권정자위원은 3월 6일 인민넷 기자의 취재를 접수했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의 정부사업보고를 들은 소감에 대해 물었을 때 권정자위원은 2016년 이래 우리 나라는 국내외 복잡한 환경에서도 불구하고 아주 뛰여난 성과를 취득했다고 하면서 GDP 6.7% 성장이라는 성과는 세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있으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감탄했다.
5년간 정협위원으로서 직책을 리행하면서 어떤 감수가 있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권정자위원은 본 임기 위원으로서 1차 회의부터 5차 회의까지 5년간 경건한 마음으로 참정의정해왔고 전국정협이라는 큰 무대에서 지역경제발전에서 존재하는 문제, 특별히 우리 연변조선족지치주가 발전과정에 겪은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국가에 반영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있으므로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했으며 몇년간 시종 변함없는 마음가짐으로 정협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권정자위원은 7가지 제안과 여러건의 련명제안을 이번 정협회의에 가지고왔다. 7가지 제안중에는 두만강지역 개발과 개방, 합작에 관한 화제뿐만아니라 가난해탈부축 추진문제도 있으며 질촉진법, 질감독체계 가속화 제안들도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