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대표, 백산시정부 부비서장 정형일이 길림대표단 전체회의에서 대표들의 발언을 열심히 들으며 필기를 하고있다(인민넷 기자 김홍화 촬영). |
북경 3월 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임영화): 두 회의 기간, 전국인대 대표, 백산시정부 부비서장 정형일은 인민넷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습근평총서기의 애국주의와 혁명전통교육 등을 강화할데 관한 계렬 중요연설과 홍색관광을 발전시킬데 관한 중요지시 정신을 심층적으로 관철, 락착, 실행하기 위해 길림성의 풍부한 홍색자원에 의탁해 백산을 집거구역으로 하고 통화, 길림, 연변 등 지역을 연선선로로 하는 중국정우동북항일련군교육기지를 건립할것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2017년 1월, 교육부는 전문적으로 서한을 발부해 중소학교교재에 대한 요구를 제출했는데 8년 항일전쟁을 일률로 14년 항일전쟁으로 고치고 "9.18"후의 14년 항일전쟁력사는 전후로 일관된 전일체이며 14년 항일전쟁에 대해 명확한 인정했다. 길림성은 항일전쟁의 주요전장이고 항일련군정신의 발원지이며 일제식민지 시간이 가장 길고 항일전쟁시간이 가장 길며 투쟁조건이 가장 간고한 성이였다.
정형일은 중국정우동북항일련군교육기지 건립을 얘기할 때 길림은 전국에서 대체할수 없는 지역과 자원우세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동북항일련군정신 발양, 중국혁명사 최적화면에서 아직도 하나의 고차원적이고 종합식 교육플랫폼이 부족한데 중국 정우동북항일련군교육기지를 건립하는것은 피할수 없는 추세로서 쉽지 않은 발전기회를 내포하고있다고 했다.
중국 정우동북항일련군교육기지가 어떤 의의가 있는가는 질문에 대해 정형일대표는 중국 정우동북항일련군교육기지는 동북항일전쟁 14년의 력사적사실을 풍부히 하는데 유리하고 당성교육의 길림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유리하며 길림성의 빠른 진흥과 발전을 추동하는데 유리하다고 했다. "항일련군정신과 양정우정신은 길림인민들의 보귀한 정신재부로서 이런 정신을 학습하고 전승하며 발양하는 과정은 전국에서 당성교육훈련 '길림브랜드'를 구축해나가는 과정이다". 당성교육의 "길림브랜드"를 잘 알리는것은 심원한 정치적의의와 사회적효익이 있는바 혁명력사, 혁명전통과 혁명정신을 광범한 군중들의 마음속에 진일보 심어줄수 있고 여러급 당조직과 당원간부의 "4가지 의식"을 진일보 강화시킬수 있으며 난관공략의 신심을 굳건히 할수 있고 빠른 발전의 정신동력을 격발시켜 시간이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긴박감, 위기감, 책임감으로 몸과 마음을 다해 길림성 록색전환, 전면 진흥의 위대한 사업에 투입되여 전사회의 신임과 지지를 얻을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