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료녕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진하고 국유기업 개혁발전을 추진하며 간부작풍 전변을 추진하고 동북로공업기지 진흥전략을 심층적으로 실시하며 안정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위험방지 등 여러가지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해야 한다.
몇년전 동북경제발전의 저조는 모두가 의논하는 열점화제였다. 심지어 거리에는 "투자가 산해관을 넘지 않고", "동북인재가 외부로 류출된다"는 말까지 나돌았다. 한동안 사람들은 "동북경제가 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가?"라고 묻기도 했다.
질의에 직면해 동북은 최근 몇년동안 부단히 영업환경을 제고하고 력사의 짐을 힘써 뿌리치고 중앙의 결책배치를 열심히 관철, 락착하고 간부군중들이 마음을 합쳐 난관을 극복했는데 동북경제사회는 점차 새로운 면모를 나타냈고 새로은 활력을 띠였다.
운영환경 제고해 더 많은 "금봉황"이 날아오도록
경제발전을 실현하려면 좋은 영업환경을 벗어날수 없다. 현재 료녕, 길림, 흑룡강은 부동한 정도로 운영환경을 제고하는데 공을 들여 더 많은 자금과 인재의 류입을 흡인했다.
료녕성 심양시 시장 강유위대표는 현재 동북로공업기지진흥은 돌을 굴려 산으로 올리고 언덕을 오르고 구덩이를 지나는 중요한 시기에 처해있기때문에 운영환경을 제고시키는것은 특별히 절박하다고 했다. 2016년말, 료녕은 운영환경을 개선하는 조례를 제정해 영업환경의 제고를 위한 법률제도보장을 제공했다. 이외, 료녕은 2017년을 운영환경의 건설해로 규정하고 전성 운영환경건설이 새로운 효과를 얻는데 진력했다.
최근 길림도 부단히 투자환경건설을 강화했다. 성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당조서기 왕계무대표는 현재 길림의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있다면서 "우리는 발전의 기본환경을 가장 큰 자원, 실력으로 간주해 일정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2016년, 길림성급 측면에서 400여개 기업과 상무단을 접대했고 동시에 길림으로 려행가는 인수가 대폭으로 증가했는데 2016년 연인원 1.66억명에 달해 동기대비 17% 증가했다. 이외, 길림의 규모이상 공업증가치의 증가속도는 련속 8개월간 6% 이상 유지했고 전년 6.3% 증가했다.
내공을 잘 다스려 력사적으로 남아있는 문제를 해결해야
안강그룹은 판자구역개조 등 력사적으로 남아있는 문제에 직면했다. "우리는 문제를 직시하고 하나씩 타당하게 처리했다. 현재까지 개조를 완성하고 또 개조중인 판자구역 면적은 30만평방메터를 초과했고 남은 부분도 적극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안강그룹회사 당위서기, 회장 당복평대표가 말했다.
당복평은 기업이 력사적으로 남아있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신체를 튼튼하게" 하고 내공을 잘 다스려 종합실력을 증가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기업의 실력을 증가하는면에서 큰 공을 들여야 한다. 현재, 기업의 업적은 점점 더 좋아지고있고 력사적으로 남아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신심도 증가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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