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련합통신사는 11일, 한국군측과 롯데그룹은 서울부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국유토지로 성주군 골프장을 교환하여 "사드"기지로 만드는데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신분을 공개하지 않은 한국군측 한 관원은 매체기자에게 협의 달성후 상술한 두 부지에 대한 가치평가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만약 성주골프장의 가치가 남양주의 토지보다 높으면 군측은 현금 혹은 더욱 많은 토지로 가격차이를 보상하며 만약 남양주의 토지가 더욱 가치가 있으면 군측은 교환하는 토지의 면적을 축소하게 된다.
한국군측은 성주골프장을 한국주재 미국군에게 넘겨 기지건설기획을 시작하고 "사드"체계가 환경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게 된다.
올해 4월, 한국 주재 미군사령 빈센트 브룩스는 한 포럼에서 "사드"미싸일방어체계가 8월부터 10월내에 한국에서 배치하게 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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