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상무위원회가 향항 기본법 제104조에 관한 해석을 통과한뒤, 향항 각계와 주류매체가 관련 해석은 합리하고 합법적이며 시의적절하고 주류 민심에 부합된다고 표하였다.
11월 13일, 향항 “독립반대, 해석 지지 대련맹”은 4만여명이 참가한 평화집회를 갖고 주류민심을 한층 과시하면서 각계에 향항독립을 반대하고 해석을 지지하는 향항 시민들의 강렬한 념원을 보여주었다.
이날 오후 대련맹이 조직한 집회의 약정시간 몇시간 전부터 향항 금종역에서 립법회로 가는 여러갈래 도로에는 인파가 물렸다. 많은 시민들은 일찍부터 집회장소에 모였고 손에는 프랑카드를 들고 기치를 흔들면서 “조국을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한다”는 노래를 높이 불렀다. 집회현장에는 노래소리가 울러퍼졌고 시민들의 정서는 고도로 격앙되였다. 네델란드에서 가족방문차 향항을 찾은 한 화교는, 집회 소식을 듣고 기타 화교들을 조직해 집회에 참가하였다. 그는, 오늘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은 빈틈없고 완비화된 법적 보장이 있기 때문이라며 전국인대상무위원회가 채택한 향항 기본법 해석도 향항의 법치정신을 충분히 구현하였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