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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근 정치개입추문 지속적으로 발효, 새누리당 박근혜 탈당 요구

2016년 10월 28일 14: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자료사진: 최순실

인민넷 조문판: 25일, 한국 대통령 박근혜가 대국민사과연설을 발표한후 박근혜 측근 최순실 "정치개입"에 련루된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효되고있다. 집정당 새누리당에서는 박근혜가 탈당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있다.

한국 민중들은 현재 공개된 대통령 연설문 류출사건은 빙산의 일각일것이라고 의심하고있다.

【내각교체 요구】

한국 JTBC방송국은 24일 아무런 직무가 없는 최순실이 44건의 연설문을 받았는데 이는 박근혜가 이런 연설을 발표하기전이였다고 보도했다. 박근혜는 25일 연설문이 류출되여 일으킨 걱정과 관련해 대국민사과를 했다. 그녀는 일부 연설과 자료에 관련해 최순실의 건의를 물은것은 인정했지만 청와대 보좌체계가 완비된후에는 도움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박근혜는 또 자신이 힘든 시기에 처했을 때 최순실이 자신에게 도움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국 매체에서는 최근 몇주간 계속하여 최순실추문을 공개했다. 먼저는 한 매체게 최순실이 박근혜와의 관계를 리용하여 대기업이 두개의 비영리성 재단에 기부하도록 했는데 부분적인 기부금은 그녀의 "가방회사"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24일에는 또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열독했을수 있다는 의혹이 공개됐다. 또 일부 매체는 최순실의 영향은 여기까지인것이 아니라 박근혜의 스타일, 연설문, 대통령 보좌진의 선택, 기타 정무에까지 모두 개입됐을것이라고 보도했다.

26일, 새누리당은 청와대에 대통령비서진과 정부내각에 대해 대대적인 인사개편을 할것을 요구했다. 박근혜는 이날 새누리당 당대표 리정현과 통화했다. 그녀는 전화에서 사건의 엄중성을 알고있으며 새누리당이 제기한 요구를 "심각하게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련합통신사는 분석가의 말을 인용해 박근혜는 가능하게 최근 내각과 대통령비서진의 인사변동을 배치해 이것으로 사건을 수습하길 희망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분석가는 현재 한국은 안전과 경제 사무에서 도전에 직면했고 이 시기에 내각부장과 비서진을 교체하는것은 국무관리에 엄중한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지적했다.

【최순실 체포 요구】

26일, 서울중앙지검 사무실은 사람을 파견하여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한국전국경제인련합회와 최순실의 집을 압수수색하여 진일보 조사를 전개했다.

최순실은 현재 행방불명인데 한 매체는 그녀가 현재 독일에 있을것이라고 보도했다. 새누리당 의원 정진석은 26일 긴급회의에서 청와대사무실은 마땅히 관련 부문의 요구에 따라 최순실을 한국에 데려와야 하며 "우리는 마땅히 필요한 조치를 취해 관련 인원을 징벌하고 최순실이 정치에 개입된 부분을 확실히 조사해 밝혀야 한다"고 했다.

일부 야당의원들은 최순실의 려권을 잠시 취소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 외교부장관 윤병세는 26일 외교부측은 이 방면의 지령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가장 큰 야당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추미애는 박근혜가 빨리 반성하고 적당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녀는 "두명의 대통령이 한국국정을 운영했다"고 하면서 일부 매체에서 최순실이 하나의 비밀조직을 령도하고있으며 국무와 기업계에 모두 영향력이 있다고 보도했는데 만약 알면서 처리하지 않고 제멋대로 소문이 돌아 발효되면 공중의 불만은 결국 대통령을 향할것이라고 했다.

【박근혜 탈당 요구】
AP통신은 한국의 한 인터넷포털사이트 26일 한 시기의 검색량이 가장 많은 10개 검색어는 모두 최순실의 "정치개입"과 관련된것이였고 그중에는 "탄핵"이라는 단어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일부 한국 민중들은 박근혜가 연설문과 관련해 최순실에게 자문을 구했다는것을 승인한것은 빙산의 일각임을 의미하고 최순실이 국무에 간섭한것은 이것뿐이 아닐것이라고 했다.

AP통신은 박근혜의 사과연설은 대중들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하고 더 많은 추측을 유발했다고 인정했다.

새누리당내부에는 심지어 박근혜가 탈당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새누리당의원 라경원은 SBS방송국과의 취재에서 박근혜는 탈당밖에 다른 선택이 없으며 청와대사무실 고급관원들도 마땅히 사직해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새누리당 의원 김영태도 이 관점에 동의했다. 그는 박근혜는 새누리당이 앞으로 전진하는 "무거운 짐"이 될것이라고 했다.

인터넷 검색어중의 "탄핵"에 대해 한국련합통신사는 한 야당관원의 말을 인용해 박근혜의 탄핵여부는 민중이 결정해야 하고 급선무는 진실을 찾는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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