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5년만에 처음으로 콜레라 발생, 3명 확진
2016년 09월 01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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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월 31일발 신화통신: 한국에서 31일 새로 한건의 콜레라 감염병례가 증가했다. 이는 일주일내 한국에서 확진된 세번째 콜레라병례이다. 이는 한국에서 15년만에 비수입식 콜레라병례가 나타난것이다.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경상남도 거제도에 살고있는 환자 김모씨는 복통이 생기고 증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여 콜레라로 확진되였으며 현재 병세는 이미 호전되였고 격리치료를 받고있다고 한다. 그는 이번달 19일부터 20일 사이에 안해와 함께 당지 시장에서 구매한 오징어 등 해산품을 식용했으며 그의 안해도 설사증상이 나타났지만 콜레라균 검사결과가 음성반응으로 나타났다.
8월 23일, 광주시 59세의 시민이 콜레라로 확진되였다. 이 환자는 올해 출국기록이 없는데 한국에서 15년만에 발생한 첫 비수입성 콜레라환자이다. 이틀후 거제도의 73세 녀성이 콜레라에 감염되였음이 확진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