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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일본 사리사욕 위해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 리간질해

2016년 08월 30일 13: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29일 북경에서 일본은 도꾜아프리카발전국제회의(TICAD)에서 아프리카 나라들에 일본의 의지를 강요하여 사리사욕을 채우고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를 리간질하여 불화를 일으키려 시도했다고 비난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28일 케니아에서 열린 도꾜아프리카발전국제회의에서 "나이로비선언"을 발표했으며 선언은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해양질서를 유지할것이며 유엔안보리의 개혁을 추진할것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선언은 중국의 자신감이 날로 커지고 동해와 남해의 정세가 긴장한 배경에서 발표한것으로 중국을 빗대여 말한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를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화춘영 대변인은 아프리카의 발전에 초점을 둔 다자간교류와 협력의 플랫폼으로 아프리카의 발전을 지원하는데 취지를 둔 도꾜아프리카발전회의에서 일본이 자신의 의지를 아프리카에 강요하여 사리사욕을 채우고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를 리간질하여 불화를 일으키려 시도한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화영춘대변인은 이번 도꾜아프리카발전국제회의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한 고위당국자 회의에서 일본은 회의의 의제와 성과문서를 안보리의 개혁과 해상안보문제에 돌리려 시도하면서 아프리카발전이라는 주제에서 벗어나 아프리카 나라 대표들의 강한 불만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아프리카 나라들은 도꾜아프리카발전국제회의를 정치화하고 아시아의 문제를 아프리카에 파급시키며 자신의 의지를 아프리카에 강요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했으며 회의의 성과문서는 궁극적으로 아프리카 나라들의 의견에 따라 해상안보에 관련된 내용은 아프리카해상안전합작으로 제한하고 안보리의 개혁문제 또한 지난번 도꾜아프리카발전국제회의 "요꼬하마선언"중의 원칙성설명을 유지시켰다.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는 회의의 진실된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보도가 결여되였는데 이는 아프리카 나라들을 존중하지 않는것이라고 꼬집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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