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부 민간단체가 15일 광복절 71주년 기념행사를 가지고 과거 력사에 대해 책임질것을 일본에 요구했다.
한국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민간단체 “평화나비네트워크”가 이날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 근처에서 기자초대회를 가지고 지난해 12월 한일간 달성한 위안부 관련협의를 비난하고 일본정부의 진솔하고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만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마음을 위로할수 있다고 표했다.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는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초대회를 열고 선언을 발표하여 일제 통치시기 강제 징용된 조선반도 로무자 유골을 봉환할것을 일본에 요구했다.
이밖에 한국 국회의원 10명은 15일 독도를 방문하고 독도 경비대를 시찰하였으며 독도사랑 운동본부 등 민간단체 성원들과 만나 교류했다. 이는 한국 현직 국회의원들이 3년만에 재차 독도를 방문한것으로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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