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습근평주석의 20개그룹 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 사회와 관련해 중외 매체 브리핑 가져
2016년 08월 16일 16: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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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15일 중외 매체 브리핑을 가졌다.
외교부 리보동 부부장이 습근평주석의 20개국그룹 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 참석과 회의 사회, 관련 행사 참석 상황을 소개하였다.
리보동 부부장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20개국그룹 지도자 제11차정상회의가 중국 항주시에서 진행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이번 정상회의 환영식과 개막식, 다섯단계 회의, 페막식 등 10여차례 행사를 사회하게 된다. 20개국 그룹 성원과 래빈국 지도자, 관련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초청을 받고 이번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정상회의에서 습근평주석은 각측과 함께 “혁신, 활력, 련동, 포용의 세계경제건설”을 주제로 해 “정책 조률 강화, 성장방식 혁신”, “고효과성 글로벌경제금융관리”, “강유력한 국제무역과 투자”, “포용과 련동식 발전”, “세계경제에 영향주는 초점문제”등 중점 의제를 론의하게 된다. 한편 습근평주석은 회의에 참가한 정상들과 함께 세계경제가 직면한 가장 심각하고 가장 중요하며 가장 시급한 도전에 초점을 맞추고 국제 협력의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회의후, 습근평주석은 기자회견에 참석해 중외기자들에게 정상회의 성과와 회의 상황을 소개하게 된다.
정상회의에 앞서, 습근평주석은 20개국그룹 공상업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연설에서 습근평주석은 중국경제, 세계경제, 글로벌경제관리에 대한 견해와 주장을 전면적이고 깊이있게 피력하게 된다.
브릭스 국가 지도자들은 관례대로 비공식 회담을 갖게 된다. 습근평주석은 비공식 회담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정상회의 기간, 습근평주석은 또 해당 국가 지도자들과 쌍무회동을 갖고 정상회의 의제, 쌍무관계와 공동관심사로 되는 국제, 지역문제를 두고 의사를 나누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