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8월 30일, 연기자들이 조선족민족가무극 “아리랑꽃” 공연을 펼치고있다.
당일,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에 참가한 “아리랑꽃”이 북경민족극원에서 상연되였다. “아리랑꽃”은 연변가무단에서 3년의 시간을 들여 야심차게 준비한 조선족민족가무극으로 중국조선족의 문화예술자원을 배경으로 했고 형체적언어로 이야기가 깃든 아름다운 한폭의 민속그림을 그려 관중들에게 조선민족문화예술과 랑민이 담긴 변강풍정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