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9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8월 29일, 조선의 탄도미싸일발사문제를 담론할 때 관련측들이 랭정함과 자제를 유지할것을 희망했으며 안보리가 발표한 메시지도 응당 전면적이고 균형적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엔안보리는 26일 저녁 발표한 언론성명에서 조선이 최근 진행한 탄도미사일발사활동에 엄중한 관심과 강력한 규탄을 표시했다. 29일 진행된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이에 관한 기자에 질문에 대답했다.
화영춘대변인은 중국측은 조선반도문제에서 일관된 립장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반도의 비핵화실현을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견지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조선의 탄도미사일발사문제에 관해 안보리결의에는 명확한 규정이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우리는 관련측들이 랭정함과 자제를 유지할것을 희망하는바 상대방을 서로 자극하거나 지역정세 긴장을 격화시키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하며 안보리가 발표한 메시지도 응당 전면적이고 균형적이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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