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8일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8일 외교부장 왕의가 일본에서 열리는 중일한외교부장회의에 참석하는데 대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한 기자가 질문했다. 왕의외교부장이 최근 일본에 가서 중일한외교부장회의에 참석한다. 이는 왕의가 외교부장으로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는것이 맞는가? 그는 중일관계개선과 관련하여 일본측과 의견을 교환하는가?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중일한협력국을 일본이 담당하게 됐는데 관례에 따라 3자는 일본에서 중일한협력과 관련해 일련의 회의를 개최한다. 최근 일본측은 여러번이나 중한 량국 외교부장이 일본에 와서 공동으로 제8차 중일한외교부장회를 개최하여 3자협력에 대해 탐구를 진행하자고 요청했다. 현재 3자는 회의의 구체적인 날자에 대해 조률하고있다. 이는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정례다변회의로 쌍변방문은 포함되지 않는다.
륙강은 "중일관계에 대해 중국측의 립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는 일본측에 중일 4개 정치문건과 4가지 원칙 공동인식에 따라 중국에 대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리행하고 타당하게 중대한 민감문제를 처리하여 실제적인 행동으로 량국관계개선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엄정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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