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 28일발 인민넷소식: 제8차 중일한문화장관회의가 28일 한국 제주도에서 열렸다. 중국 문화부 정위 부부장, 한국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일본 마쓰노 히로카즈 문부과학대신이 회의에 참석하고 중일한협력비서처 대표가 회의에 렬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제6차 중일한지도자회의 문화 분야 관련 성과를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회의에서 삼국은 실무협력을 한층 강화할것과 관련해 의사를 나누고 “제주공동문서”를 채택하였다. 문서는 삼국 중점 협력분야와 협력항목을 한층 명확히 하고 2017년 일본에서 제9차 중일한 장관회의를 열기로 확정지었다.
계획을 한층 더 면밀히 하기 위해 삼국은 새 시기 중일한 문화교류와 협력구도 구축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하고 중국측은 “중일한문화공동발전계획”, “중일한문화동반자계획”, 재가동이후의 중일한문화산업론단 등을 참답게 실천할데 대한 창의를 제기하였다.
회의기간, 중국 장사시, 한국 대구 광역시, 일본 교토시가 2017년 "동아세아 문화의 수도"라는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공동으로 중일한 련합공연 등 문화활동을 거행했다.
중일한 문화장관회의는 중일한 문화령역교류와 합작을 기획하는 중요한 대화와 협상기제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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