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종합보도

연변주 폭우, 9월 1일까지 계속될듯

2016년 08월 31일 12: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8월 30일, 기자가 연변주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판공실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돈화를 제외하고 29일부터 30일까지 전주에서는 보편적인 폭우가 발생했고 지금부터 9월1일까지 폭우는 지속될것이라고 한다.

29일 14시부터 30일 16시까지 연변주(돈화 제외)는 보편적으로 폭우가 내렸고 부분적인 지역에는 대폭우가 내렸는데 강수는 주요하게 도문, 연길, 훈춘, 왕청, 룡정에 집중됐으며 전주의 평균강수량이 60.6밀리메터(수문, 기상, 수리소 지점)이고 도문 105.4밀리메터, 훈춘 95.8밀리메터, 룡정77밀리메터, 왕청 66.8밀리메터, 화룡 65.9밀리메터, 연길 45.2밀리메터, 안도 40.2밀리메터, 돈화 33.8밀리메터였으며 가장 큰 강수량은 훈춘시 중토문자가 176.2밀리메터였고 그 다음이 도문시약공장이 168.8밀리메터였다. 50밀리메터를 초과한 지점이 566개이고 100밀리메터를 초과한 지점이 177개였다. 현재 전주 대중소형 저수지는 모두 홍수제한수위이하에서 운행되고있으며 강물의 형세가 안정적이다. 훈춘시, 연길시, 도문시, 왕청현, 안도현, 룡정시 등 6개현(시)에서는 위험구역 군중 2329명을 사전에 대피시켰다. 훈춘시 고중을 제외한 중소학교, 유치원은 30일 하루 휴학하고 왕청현 중소학교, 유치원은 3일간 휴학할 예정이며 도문시 부분적인 향진, 안도현의 모든 학교와 유치원은 30일 하루 휴학한다. 기타 현(시)도 정황에 따라 대피와 휴학준비를 잘하고있다. 재해위험보고를 받지 못했으며 인원 사망이 없다.

30일 밤부터 31일 낮까지 풍력은 4~5급이고 부분적인 지역의 순간 최대풍력은 7급 혹은 그 이상에 달할수 있다.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전주 평균과정 총강수량은 120~150밀리메터이고 부분적인 지역은 200~250밀리메터에 달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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