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강대한 현대화 전략지원부대 힘써 건설해야
2016년 08월 30일 12: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 습근평이 전략지원부대 사업회보를 청취한 뒤 중요연설을 발표하고있다. |
북경 8월 2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29일 오전 전략지원부대기관을 시찰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전략지원부대 제1차 당대표대회의 소집을 열렬히 축하했으며 전략지원부대 전체 장병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형세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선도로 새로운 형세에서의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고 정치건군, 개혁강군, 의법치군을 견지하며 부대건설의 특점과 법칙을 파악하고 력사중임을 짊어지며 세계일류를 겨냥하여 과감히 혁신초월하며 강대한 현대화 전략지원부대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전략지원부대는 지난해말 당중앙과 중앙군위의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결책포치에 따라 설립되였으며 습근평이 직접 전략지원부대에 군기를 수여함과 아울러 훈시했다. 전략지원부대에 대하여 습근평은 깊은 중시를 돌리고 큰 기대를 걸었다. 오전 9시 30분께 습근평이 전략지원부대기관을 찾아 전략지원부대 제1차 당대표대회 전체 대표와 기관 사단급이상 지도간부들을 친절히 접견하고 즐겁게 그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뒤이어 습근평은 전략지원부대 사업회보를 청취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략지원부대는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신형작전력량이며 우리 군 련합작전체계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작전지원부대는 촌음을 아끼는 정신으로 력사적중임을 용감히 짊어져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략지원부대 혁신발전을 다그쳐야 한다. 전략지원부대건설에서 가장 필요한것이 혁신이고 근본적인 출로가 혁신에 있다. 법치를 파악하는 토대에서 용감히 사로를 혁신하고 모식을 혁신하고 발전을 혁신하며 실전에 초점을 맞추는것을 더욱 중시하고 혁신구동을 더욱 중시하며 체계건설을 더욱 중시하고 집약고능률을 더욱 중시하며 군민융합을 더욱 중시하는 전략적지도를 관철하여 높은 표준, 높은 기점으로 제반 건설을 추동함으로써 중국특색의 신형작전력량건설의 길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전쟁준비와 전투를 단단히 틀어쥐고 작전수요를 견인으로 전략지원부대 발전전략과 건설전망계획을 제정하며 신형훈련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진섭과 실전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개혁심화를 단단히 틀어쥐고 신형의 작전력량건설과 련합작전요구가 서로 수응하는 사상관념을 확립하며 과학적이고 고효과적인 운행기제를 구축하고 부대규모 구조와 편성을 최적화하며 제반 사업의 과학화, 규범화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혁신구동을 단단히 틀어쥐고 군사리론혁신을 다그쳐 추진하며 과학기술혁신이라는 이 중점을 틀어쥐고 선진 기술과 장비를 발전시키며 신형의 작전력량과 고층차 과학기술혁신인재의 양성을 잘 틀어쥐고 관리체계를 건전히 하며 부대건설의 정확도와 투자수익률을 제고해야 한다. 군민융합발전을 단단히 틀어쥐고 사회주의시장경제조건에서 거국체제의 우세를 잘 발휘하며 각측의 력량자원을 총괄하고 융합 심도와 범위를 끊임없이 확장하여 일체화한 국가전략능력을 구축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인 범장룡,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인 허기량, 중앙군위 위원들인 상만전, 방봉휘, 장양, 조극석, 장우협, 오승리, 마효천, 위봉화가 활동에 참가했다.
 |
| 습근평이 전략지원부대 제1차 당대표대회 대표들을 친절히 접견하고있다(신화사 기자 리강 찍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