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발전국은 6월 9일부터 대학 입시를 치른 중국 수험생들을 상대로 대형 방한 우대행사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말까지 이어질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 입시를 공들여 준비해온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한국관광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저 다종다양한 경품과 여러가지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험생 번호만 입력하면 왕복 티켓, 호텔 숙박권, 부산 요트 탑승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등 풍부한 경품을 얻을수 있다. 또한 위챗을 통해 한국 전 지역에서 철도, 테마공원, 각종 공연 등 령역의 약 100개 기업들로부터 할인쿠폰도 제공받을수 있다.
근년래, 방한하는 중국관광객들중 거의 절반이 20-30대 청년인 점을 감안해 한국관광발전국은 5월부터 미니블로그와 위챗을 적극 활용하여 홍보영상 공유, 한국관광 경품 이벤트 등 본기 행사를 위한 홍보를 진행해왔다. 씨트립(攜程)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대학생이 선호하는 관광목적지" Top10에서 서울은 6위를 차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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