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 28일발 신화통신: 한국 연합통신은 28일, 한국 군부측의 소식을 인용하여 이날 오전 조선이 "무수단"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으나 시험발사에 성공하지 못한것으로 추측된다고 했다.
보도에서는 한국 군부측 인사는 조선이 이날 6시 40분경에 강원도 원산일대에서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발사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추락된것으로 추측된다고 했다.
한국 언론은 이 발사체는 이달 15일 발사에 실패한 조선의 "무수단"미사일로써 조선은 발사 실패의 원인을 찾아 개량한 다음 다시 발사할것이라고 추측했다.
차량 탑재 발사방식을 사용한 조선의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은 사정이 3000킬로미터에서 4000킬로미터 사이이에 달해 한국과 일본, 서태평양 괌에 둔 미군의 군사기지 등이 모두 사거리범위에 든다.
3월 2일, 유엔 안리회는 2270호결의를 일제히 통과했으며 조선핵, 유도탄 계획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했고 6자회담을 재개하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반도 무핵화를 실현할것을 지지했다. 그후, 조선은 여러차례 조선반도 동북부지구를 향해 발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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