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4월 27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외장 라브로프는 27일, 미국이 조선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는것은 지역안전과 안정에 대한 타격이라고 표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미국과 그 동맹국이 세계범위에서 취한 사드배치관련행동은 중요한 불안정요소라면서 미국은 이란 핵계획 우려가 사라짐에도 불구하고 사드 관련계획을 수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또, 조선반도의 정세발전은 아주 불안하다고 하면서 조선이 무책임한 행동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그는, 개별국가가 이러한 정세를 빌어 동북아시아지역에 군대를 증파하려한다면서 극히 위험한 이러한 행동들은 역효과를 불러올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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