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동성 광주시의 81세 장영승(张永胜) 할아버지는 자신의 오랜 동반자인 안해를 위해 환상적인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속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동화속의 왕자와 공주로 변신했으며 또한 화제의 한국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장면을 재연하기도 했다. 장영승할아버지의 또 하나의 소망은 안해와 환상적인 결혼식을 올리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