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난구제자원봉사촉진회가 일전 북경에서 정식 설립되였다.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자선법"이 반포된후 중국에서 최초로 설립한 전문 가난구제민간조직이다.
유영복 국무원 가난구제 판공실 주임, 중국 가난구제 자원봉사촉진회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백성들이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것이 전면적인 중등권 수준사회건설에서 가장 막중한 임무로서 현재 중국은 정부와 시장, 사회가 삼위일체로 된 가난구제 대 전략구조를 건설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 가난구제자원봉사촉진회는 가난구제 관련 홍보, 동원, 봉사, 촉진 업무에 힘써 사람마다 모두 적극적으로 사회구제에 참여할수 있는 시스템형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중국 가난구제자원봉사촉진회는 최근 사회구제사이트를 열고 서비스 플래폼을 구축해 가난한 군중들의 수요와 사회의 구제범위를 모두 사이트에 공개함으로써 구제자원의 공급과 수요를 효과적으로 이어줄 전망이다. 한편 이 사이트는 평가기능을 첨부해 가난구제에 적극 참여하는 각 대상들이 영예도 지니고 사업발전도 추진하며 사회의 존중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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