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군: 7월부터 조선지역 기상 관측 및 일기예보 진행
2015년 07월 27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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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발 중신넷소식: 한국 련합통신사가 한국공군 26일 보도를 인용한데 의하면 공군기상수문부대-공군기상단은 조선지역을 상대로 한 일기예보시스템을 구축하여 7월 1일부터 기상관측과 일기예보의 적용범위를 조선지역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륙군, 해군, 공군과 정부기구에 질높은 조선기상정보를 제공한다.
전에 한국군대측은 세계기상기구를 통해 조선지역의 가상수문정황을 료해했는데 세계기상기구에서 제때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수 없었으며 심지어 조선측에서 세계기상기구에 기상자료를 제공하지 않으면 기상기구에서도 일기예보를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였다.
금후, 공군기상청은 전파탐지기와 위성을 리용해 조선지역의 기후상황을 관측하고 슈퍼컴퓨터로 분석해 군용기후정보를 얻게 된다. 공군측은 기상단에서 제공한 조선지역 기상정보는 조선의 작전계획집행상황을 판단하고 미싸일발사가능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