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체: 메르스와 그리스채무위기로 한국경제 위험성 증가
2015년 07월 09일 13: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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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한국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는 메르스의 만연으로 소생의 기미를 보였던 소비, 관광과 오락 등 서비스업이 다시 저조해졌고 더우기 그리스채무위기의 불확정성이 커지면서 한국 국내외 위험인소가 많아졌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5뤌, 한국은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 판매가 늘어나고 가정 전기제품 등 내구재 판매가 줄어들면서 소매판매가 지난달과 같았다. 6월, 메르스의 영향이 현저히 드러나면서 판매가 하락선을 그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6월 백화점과 평가상점 판매액은 각각 동가대비 10.7%와 9.7% 줄어들었고 휘발유와 디젤유의 판매액은 2.9% 감소되였다고 한다.
6월, 한국 금융과 외화 시장은 그리스정세의 불안전성영향을 받아 채권리률이 높아지고 한화가치가 하락되면서 한화 대 딸라, 엔화의 환률이 모두 상승했다. 《최근경제동향》에서는 또 비록 취업이 안정세를 보이고있지만 국제 기름가격이 낮은 수준에서 운행되고 주민소비가격이 하락하는 배경에서 수출부진이 생산과 투자 회복을 저애하고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