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푸지아가 신형 "플라잉카 The TF-X"의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지난 22일 영국 데일리메일가 보도했다.
TF-X는 보통 자동차처럼 차고에 주차할수 있다.
궤도를 따라 나는 기존의 비행 자동차와 달리 이 자동차는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리·착륙이 가능해 차가 막히는 상황이 발생해도 바로 비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 하늘을 나는 이 자동차는 운전도 간편하다.
컴퓨터 제어 시스템을 통해 자동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자가 이륙 전에 목적지를 입력하기만 하면, 자동차는 스스로 공중 관할구역을 피해 비행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착륙장소도 찾아낼수 있다.
2개의 전기모터가 장착된 TF-X는 최고속도 322km, 최고비행거리는 805km의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테러푸지아는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직통하는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또 일반 자동차처럼 차고에 주차할 수 있게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금 크기의 10분의 1 사이즈인 비행 자동차도 메사추세스 공과대학에서 성공적으로 실험을 마쳤다며, 시장에 출시되려면 8~12년 정도가 소요될것이라고 전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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