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역당국과 세계보건기구, 메르스 종식 기준 제정
2015년 07월 10일 13: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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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메르스중앙관리대책부는 9일 진행한 정례기자회견에서 현재 세계보건기구와 메르스 종식 기준을 토론하고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대책본부는 일반적으로 만약 한 나라와 지역에서 최후 1인의 감염사례가 나타난후 최장잠복기 2배의 시간이 자난후 여전히 새로운 사례가 나타나지 않으면 세계보건기구에서 이 지역의 전염상황이 종식되였음을 선포한다고 표시했다.
현재 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에서 확진자를 치료했던 의무요원들중에 새로운 사례가 나타날것인지를 주시하고있다.
대책본부는 설사 세계보건기구가 한국 메르스 종식을 선포했다 하더라도 이것은 이 사건이 한단락 지어졌을뿐 메르스 바이러스가 앞으로 한국에서 나타나지 않음을 보장할수 없다고 밝혔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중동지역으로 오고가는 과정에 수시로 바이러스가 재차 한국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