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4월 17일발 인민넷소식(배준기 황해연): 17일 아침, 한국 “세월”호 려객선수색구조작업이 다시 전면 전개되였다. 기상예보에 오늘 비가 내린다고 했기에 수색구조작업의 어려움은 가능하게 더 커질것이다. 기자는 전라남도 진도군 팽목항에서 공중에서 무시로 직승비행기가 지나가는것을 보았다. 그리고 한국해경은 대부분 실종인원이 아직 배안에 있다고 추측하였다.
한국 YTN 보도의 해석에 따르면 대부분 실종자들이 아직도 배안에 있을것이라고 추측한것은 배를 탈출한 사람들은 갑판부근의 사람들로서 이미 사건발생후 2시간후에 구조되였기때문이라고 한다.
16일, 400여명을 태운 한국 “세월”호 려객선은 전라남도 진도군 평풍도 이북 20킬로메터 되는 해상에서 침수사고가 발생하여 침몰되였다. 한국 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탑승객중 9명이 조난당했고 179명이 구조되였으며 287명이 생사불명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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