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조선 《로동신문》의 보도에서 4월 15일은 이미 작고한 조선 전 지도자 김일성의 탄신 102주년의 기념일이고 또 조선 제일 큰 명절 “태양절”이다. 현지시간 이날 새벽 0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조선의 당, 정, 군의 고위층인사들을 거느리고 김일성과 김정일 유해를 둔 금수산태양궁을 찾아 참배했으며 최룡해, 리영길, 장정남, 최부일 등 조선무력기관의 고층인사들도 함께 참배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