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시아경제》보도에 의하면 한국 울산 부근 해역에서 500여마리의 돌고래가 나타나는 경이로운 광경에 많은 네티즌들의 열렬한 토론을 불러일으켰다.일전에 울산시 남구 모 관광객은 울산해역 북측방향에서 돌고리무리를 발견했으며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에 한국 네티즌은 분분히 말을 남겨 이와 같은 장면을 본 관광객은 정말 행운스럽다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보도에 의하면 당시 유람선에는 이 관광객을 포함한 160여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돌고래무리가 그들의 시선에 나타나자 관광객들은 즉시 사진들을 들고 촬영했으며 돌고래들도 유람선과 20여분간이나 장난을 쳤다. 한국 유관 과학연구부문에서는 관광객들이 제공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이 돌고래는 해양에서 가장 보기 쉬운 종류의 돌고래라고 했다. 하지만 한국해역에서 이런 돌고래무리를 볼수 있는것은 아주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