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관원은 8일, 조선의 새로운 한차례 핵실험 준비 징후를 포착했다고 표시했다.
한국연합뉴스에 따르면 유길재 통일부 장관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한 현 반도정세에 관한 보고에서 현 정부는 이미 조선이 제4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는 징후를 관측했다고 표시했다.
유길재 통일부 장관은 최근 일부 출처를 밝히지 않은 보도와 관련해 국회의원이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와같이 표시했다. 하지만 그는 보다 많은 관련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한국 "중앙일보"는 이날 보도에서 한국 정부 고위 관원의 소식을 인용해 최근 조선 풍계리 남측 갱도에서 인원과 차량 출입이 빈번하여 제3차 핵실험전의 상황과 비슷하다면서 한국측은 이에 대해 밀접히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정부인사는 또 이미 조선이 재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를 장악했다며 조선측의 진정한 의도를 분석중이라고 표시했다.
이외 7일 김장수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조선이 10일 전후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표시했다. 한국측 분석인사들은 조선이 동시에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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